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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여가부 “5대 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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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1366 작성일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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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5대 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KBS뉴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스토킹이나 성범죄 등 5대 폭력 피해 중 여러 건을 한꺼번에 당한 경우, 피해자 사례 관리를 통합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5대 폭력 피해자 광역 단위 통합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기존 2곳에서 서울과 부산, 대전, 울산, 경기 등 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지원단 서비스는 스토킹과 디지털 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가정 폭력, 교제 폭력 등 5대 폭력 범죄 복합 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에 대해 한 번에 사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부산과 경기에서만 운영되다가 올해부터 서울과 대전, 울산으로 확대됩니다.

여가부는 지난해 부산과 경기 지역 통합지원단에서 모두 171건의 피해 사례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통합지원단이 도서‧산간 지역에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강화해, 기초 단위 지원 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지역별 서비스 편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지원단 사업 추진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 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매뉴얼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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